이케아 코리아, 두 번째 '헤이 홈' 오픈
2014-05-21 14:47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케아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8월 22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헤이 홈! 마이홈'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케아코리아 두 번째 스토리 룸인 '헤이 홈! 마이홈'은 이케아의 다양한 가구를 어떻게 우리집에 적용할 수 있는지 상상해 보고 즐거운 영감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앞서 진행된 첫 번째 '헤이 홈!'이 이케아 콘셉트와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는 자리였다면, 이번 스토어에서는 거실·침실·세탁실·서재·부엌·발코니 등 다양한 룸셋팅 및 솔루션을 전시하고, 실제로 우리 가정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소개한다. 또 이 기간 국내 판매 가격도 공개된다.
방문 모든 고객들은 현장에서 멤버십 프로그램인 이케아 패밀리에 가입할 수 있다. 패밀리 멤버는 한국어 카탈로그 서비스와 패밀리 데이, 패밀리 가격, 무료 커피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매니저는 "이번 전시는 연말 예정인 광명점 오픈에 앞서 한국 소비자들이 이케아 매장의 분위기를 먼저 느껴보고 다양한 이케아 홈퍼니싱 솔루션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이케아 제품 및 홈퍼니싱 솔루션을 집 안의 다양한 공간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직접 경험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케아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이케아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