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밀리언연의’, 첫 업데이트로 ‘관우’ 공개
2014-05-20 15:50
[사진제공-액토즈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밀리언연의’의 정식 서비스 이후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에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카드 추가 및 신규 비경, 조각 배틀 카드, 인자 수집 카드 추가 등을 골자로 한다.
이번에 추가된 카드는 6성 등급의 ‘강기형 관우’, ‘강기형 손책’, ‘강기형 하우연’을 비롯해 5성 등급의 ‘갈망형 정봉’, ‘황건형 장량’, 3성 등급의 ‘공황형 마속’ 등 총 12종이다. 이 중 관우와 손책, 하우연, 정봉은 카드 뽑기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어, 신규 맹장으로 ‘황건형 장보’와’ 황건형 장량’이 추가됐으며, 이를 토벌 시 일정한 확률로 해당 카드와 ‘황건형 관해’, ‘황건형 정원지’를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탐색 및 조각 배틀을 통해 ‘인도형 이각’, ‘열화형 곽사’를 얻을 수 있게 됐다. 탐색 및 배틀을 통해 인자 조각을 모아 카드를 완성하면 해당 카드가 지급된다. ‘열화형 곽사’는 향후 진화가 가능하며, ‘인도형 이각’은 진화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