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연하남' 서강준 인기에 데뷔작 '방과 후 복불복' 덩달아 화제
2014-05-20 11:4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국민 연하남' 반열에 오르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서강준의 데뷔작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이 새삼 화제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MBC '앙큼한 돌싱녀'에서 완벽한 연하남 국승현 역을 맡아 신예 스타로 각광 받고 있는 서강준은 지난해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본격적으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드라마툰이라는 신선한 장르와 국내 최초 배우 그룹의 탄생을 알린 '방과 후 복불복'이 최근 주연 배우 서강준의 상승세에 힘입어 다시금 포털 채널에 재등장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얼떨결에 '뽑기부'에 초대돼 부장 완장을 차게 된 김소은과 재기 발랄한 다섯 명의 꽃미남 뽑기 부원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미션 수행기를 그린 작품. 서강준은 노랗게 탈색한 헤어 스타일과 반항아 이미지의 남자 주인공 서강준 역을 맡아 최초 방영 당시에도 타 멤버들 중 가장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최근 서프라이즈 멤버 이태환도 tvN '고교처세왕'에 캐스팅 됐으며 공명 역시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와 '도희야'에 출연해 당분간 이러한 관심은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