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전혜진 "남편 이선균, '파스타' 끝났는데 아직도 셰프인줄 알아"
2014-05-20 08:36
이선균은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MC들에게 노가리와 파, 해물이 들어간 라면을 대접했다.
전혜진은 영상을 통해 등장해 “아직도 본인이 셰프인 줄 안다. 라면 끓일 때 노가리, 파, 해물 등을 넣고 끓인다. 왜 한 번도 칭찬을 안 해주냐고 하는데 그건 먹어보면 알 것”이라고 경고했다.
‘힐링캠프’ 전혜진은 이선균이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맡았던 역할을 암시하며 “네가 아직도 셰프인 줄 아니?”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왜 요리를 하고 뒤처리를 하지 않느냐. 왜 이렇게 냄비를 많이 쓰는지 모르겠다”고 쌓여 있던 불만을 표출해 이선균을 당황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