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기니 특별여행주의보로 하향

2014-05-19 18:58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외교부는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이 진정 추세를 보임에 따라 아프리카 기니에 발령한 특별여행경보를 특별여행주의보로 하향 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외교부는 외국에서 발생한 긴급 위기상황을 국민에게 신속히 알리기 위해 기존 여행경보제도와 별도로 1단계 주의보, 2단계 경보로 구성된 특별여행경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