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지방선거 앞두고 관심 집중된 대통령의 사과 2014-05-19 11:13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관련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한 19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한 시민이 휴대전화로 발표를 보고 있다. 박 대통령은 담화문을 통해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책임은 저에게 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께서 겪으신 고통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대통령 특별수행단으로 APEC 정상 회의 방문 GS칼텍스, 2024 메세나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남동발전 '농업인의 날' 시상식서 대통령 단체표창…농촌발전 공로 인정 김동연, 더 독해지고 강해졌다... "대통령 물러나야" 김재원 "윤 대통령, 국정 기조 전환 위한 인적쇄신 필요"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