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엉밑살 노출' 최희 "난 은근히 알차다?" 영상보니…

2014-05-16 11:13


아주경제 김진수, 양아름, 이주예 = 방송인 최희-공서영,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 출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와 공지영은 ‘기억에 남는 팬 선물’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 최희는 '엉덩이 밑살' 노출 사고에 대해 언급해 화제. 최희, 어떤 사연이?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공서영은 30·40대 팬들이 많다며 “화보 촬영을 하는데 팬 분이 직접 오셨다. 그 팬은 가방 업체 사장님이셨다. 저한테 팬이라면서 그 업체의 지갑을 선물해주셨다”고 털어놨습니다.

최희는 “치맥을 좋아한다고 방송에서 말한 적이 있는데, 그걸 보더니 한 팬이 3년 동안 1주일에 1번씩 치킨을 배달시켜줬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최희는 과거 자신의 노출 사고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최희는 "노출이 어색하고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 많이 안했는데 어느 날 엉덩이 밑살이라고 '엉밑살' 노출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너무 괴로웠다"고 털어놨습니다.

공서영과 최희는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야구 여신’으로 불렸으나, 최근 퇴사를 선언하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