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보수] 김우진 전 LIG손보 부회장 37억5000만원 2014-05-15 18:24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지난 3월 퇴임한 김우진 전 LIG손해보험 부회장(사진)이 올 1분기 37억원을 웃도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LIG손보는 2014년 1분기(1~3월) 김 전 부회장에게 37억52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보수에는 급여 1억7600만원, 상여 1억3000만원 등 근로소득 3억600만원과 퇴직소득 34억4700만원이 포함됐다. 관련기사 [1분기 보수] 김우진 전 LIG손보 부회장, 보험사 CEO 퇴직금 랭킹 1위 LIG손해보험, 김병헌 신임 사장 선임 LIG손보, 구자준 회장 조카 등기임원 선임 보험사 주총시즌 맞아 CEO 대거 물갈이 차기 손해보험협회장, 손보사 CEO 출신 뽑기로 가이드라인 결정 jky@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