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보수] 송진규 전 메리츠화재 사장 15억6000만원 2014-05-15 18:20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지난 3월 퇴임한 송진규 전 메리츠화재 사장(사진)이 올 1분기 15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화재는 2014년 1분기(1~3월) 송 전 사장에게 15억6209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보수에는 급여 1억3047만원, 성과급 6억7380만원 등 근로소득 8억427만원과 퇴직소득 7억5782만원이 포함됐다. 관련기사 [1분기 보수] 김우진 전 LIG손보 부회장, 보험사 CEO 퇴직금 랭킹 1위 송진규 메리츠화재 사장 자진 사퇴 메리츠금융 사장단 대거 물갈이…이유는? 수장 교체된 보험ㆍ카드사 새 판 짜나 메리츠화재, 남재호 사장 내정자 첫 공식 행보 jky@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