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 스포츠 여신 공서영, 신지혜 아나운서 캐릭터 등장
2014-05-15 16:43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15일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대한민국 NO.1 FPS 게임 ‘서든어택’에 인기 아나운서 공서영과 신지혜 캐릭터를 출시했다.
XTM, 스포티비(SPOTV) 채널에서 각각 ‘야구 여신(공서영)’과 ‘축구 여신(신지혜)’으로 불리며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두 사람은 밝고 쾌활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공서영, 신지혜 아나운서의 단아한 외모를 그대로 재현해낸 것은 물론, 두 사람의 친근한 목소리로 녹음된 ‘아나운서 음성 멘트’ 기능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아나운서 캐릭터 전용 ‘마이크 수류탄’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17일과 18일 양일 간 인기 주무기와 ‘버닝부스터 300%’ 등의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PC방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위장닉네임’, ‘대박포인트상자’ 등의 보상을 추가 제공한다.
공서영, 신지혜 아나운서 캐릭터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 ‘서든어택’ 홈페이지(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