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유병언 소환 앞두고 구원파 총본산 금수원 신도들 속속 모여 2014-05-15 13:01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에 대한 소환 일자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5일 오후 구원파의 총본산으로 알려진 경기 안성 금수원에 신도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한편 금수원 측은 오늘 오후 3시에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세월호' 유병언 장남, 세금불복소송 최종 패소..."후발적 경정청구 사유 해당없어" [속보] 유병언 차남 유혁기 인천공항 입국…"기내서 체포" '세월호 도피' 유병언 차남 유혁기, 내일 국내 송환..세월호 참사 9년만 법원 "故 유병언 명의신탁 주식 국가 귀속" "유병언, 세월호 참사에 70% 책임"... 세월호 참사 관련 구상권 첫 승소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