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구원파 총본산 금수원 들어서는 차량 2014-05-15 12:56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에 대한 소환 일자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5일 오후 구원파의 총본산격인 경기도 안성 금수원으로 생필품을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들어서고 있다. 한편 금수원 측은 오늘 오후 3시에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특조위,‘유병언ㆍ구원파 세월호 책임론’확산 박근혜 정부 개입 여부 조사 가능성 시사 유병언 장례식 금수원서 치뤄져...구원파 신도 수천명 집결 예상 "청해진해운 실세 물류팀장은 구원파" 법정 증언 배용준 측 "'구원파'와 상관 없어…박진영과 개인적 친분" 역사학자 전우용 "박진영·배용준이 구원파 신도라는 게 왜 비난받을 일인가"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