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쿠리패스, 뉴욕 트래블패스·여행상품 상품 선봬

2014-05-15 09:50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전세계 트래블패스 할인쇼핑몰 ‘소쿠리패스’(대표 정창호)가 미국 ‘뉴욕 트래블패스&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뉴욕 시티 패스’로 뉴욕의 유명 관광지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와 자유의 여신상 그 밖에 서클라인 크루즈 등을 시티 패스 하나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자연사 박물관, 메트로폴리탄미술관, 뉴욕현대미술관(MoMa) 등과 같은 유명 박물관과 미술관 무료입장도 가능하다.

이 상품은 현지에서 입장료를 각각 구매하는 것보다 72달러(한화 약 73,000원) 할인된 109달러(한화 약 111,000원)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뉴욕 현지에서 티켓을 사기 위해 긴 줄을 서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뉴욕을 좀 더 여유롭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소쿠리패스는 뉴욕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크루즈 상품들을 선보인다. ‘서클라인 크루즈’ 상품 중 ‘야경 크루즈’는 약 한 시간 반 동안 노을 지는 시간에 맞춰 뉴욕 맨하탄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는 자유의 여신상, 엘리스 섬 등 뉴욕의 관광 명소를 약 한 시간 내에 알차고 빠르게 감상할 수 있다.



전 세계 사람들이 방문하는 뮤지컬 거리로서 런던에 피카딜리가 있다면 뉴욕에서는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브로드웨이가 있다. 소쿠리패스에서는 다양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공연들을 일반 인터넷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미리 예약할 수 있다. 시카고, 라이온킹, 맘마미아와 같은 명작들 외에도 아직 한국에 들어와 있지는 않지만 세계 곳곳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마틸다(Matilda), 북 오브 몰몬(Book of Mormon), 킹키 부츠(Kinky Boots)와 같은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소쿠리패스 정창호 대표는 "뉴욕은 다양한 문화를 즐기기에 더없이 매력적인 도시로 많은 사람들이 알차고 풍성하게 뉴욕을 즐길 수 있도록 ‘뉴욕 트래블패스&여행 상품’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도시의 여행 패스를 오픈하여 소쿠리패스를 통한 합리적이고 쉬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대중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