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이민호 워킹화' 2개월 만에 완판
2014-05-14 09:56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이더는 올해 처음으로 출시한 워킹화 '라이트 워크'가 2개월 만에 초도 물량을 1만족을 '완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고기능성을 자랑하는 '반발탄성' 시리즈에 속한 워킹화다.
신발 중창에 아이더가 자체 개발한 반발탄성력 강화 기술인 '스파인 보드'를 삽입해 도심 워킹은 물론 비포장길, 산악 지형 등 거친 아웃도어 활동에도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이더 관계자는 "완판된 '스내퍼'의 경우 신발 하나로 워킹, 트레킹, 등산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고 싶어하는 스마트 소비 트렌드와 제품의 기능적 특징이 맞물려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라이트 워크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워킹화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