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명 음주운전 소식에 네티즌 "굴러들어온 기회 차버렸네!"
2014-05-13 13:58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구자명이 음주운전 후 교통사고를 내 응급실로 실려갔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이고 구자명. 이런 안 좋을일때나 네이버 상위권 차지를… 안타깝다" "구자명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라니… 우리동네 예체능 망했네. 제일 에이스가 이런식으로 빠져나가면 어쩌라고" "헐 구자명이 음주교통사고라니;; 실검에 올라갔던게 그거 때문이었나" "구자명 굴러들어온 기회를 차버리네" "구자명 음주운전 교통사고…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한다고.이 사회가 먹고 살게 해줬으면 더 열심히 잘 살아야지~ 저건 아님" 등 비난섞인 댓글이 쏟아졌다.
13일 오전 5시 3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서 구자명은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지하차도 입구벽을 들이받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구자명은 혈중알코올농도 0.133%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왔다.
13일 오전 5시 3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서 구자명은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지하차도 입구벽을 들이받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구자명은 혈중알코올농도 0.133%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