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교통안전시설 개선
2014-05-13 11:0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가 원할한 교통소통으로 국민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자, 중·소상공인, 운수업체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했다.
경찰은 광명시의 교통사고 및 체증을 유발하는 불합리한 교통 신호체계·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올해 3, 4월 중 5개 지구대 지역주민간담회, 중·소상공인 간담회, 운수업체 간담회 등 개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또 지역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통해 그동안의 불편사항을 파악해 약 62개의 민원을 접수하였고, 즉시 현장 답사 시청 및 도로교통공단과 협의해 대책을 마련, 13일 현재 약 75%(47개 과제)완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