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이혜훈, “박근혜 대통령 성공 위해 불 속에라도 뛰어들 것”
2014-05-12 15:11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은 12일 “박근혜 대통령 성공을 위해서 불 속에라도 뛰어들겠다”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대회 정견발표에서 “누가 자기 생명 걸고 대통령을 지킬 사람인지 누가 대통령 팔아서 표 얻을 사람인지 봐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만큼 당이 어려운 적 있었나”며 “대통령을 도와줘야 하는 이 시기에 대통령을 궁지로 내모는 후보가 있다”고 비판했다.
또 “대통령 만드느라 10년 넘게 고생했다”며 “공천살생부에 수없이 올랐지만 대통령 한번도 팔아본 적도, 사지로 내몬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여론조사는 100점 만점에 20점밖에 안 되니 싹 잊어버려라”며 “현장투표에서 당원들이 찍어주면 승산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7선 의원 꺾고, 총리 꺾으면 드라마가 된다. 서울시장 투표에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대회 정견발표에서 “누가 자기 생명 걸고 대통령을 지킬 사람인지 누가 대통령 팔아서 표 얻을 사람인지 봐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만큼 당이 어려운 적 있었나”며 “대통령을 도와줘야 하는 이 시기에 대통령을 궁지로 내모는 후보가 있다”고 비판했다.
또 “대통령 만드느라 10년 넘게 고생했다”며 “공천살생부에 수없이 올랐지만 대통령 한번도 팔아본 적도, 사지로 내몬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여론조사는 100점 만점에 20점밖에 안 되니 싹 잊어버려라”며 “현장투표에서 당원들이 찍어주면 승산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7선 의원 꺾고, 총리 꺾으면 드라마가 된다. 서울시장 투표에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