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이힐' 차승원, '영화 찍다 도망가고 싶었어?' 2014-05-12 21:00 하이힐 차승원-오정세-고경표-장진 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12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하이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와 감독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감독 장진, 배우 차승원, 오정세, 고경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진 감독의 영화 ‘하이힐’은 완벽한 남자의 조건을 모두 갖춘 강력계 형사가 자기 안에서 꿈틀대는 또 다른 자신과의 싸움을 겪는 이야기로 6월 개봉예정. 관련기사 '하이힐, 차승원과 장진 감독의 도전기 전격 공개 [포토] '하이힐' 차승원, '정세씨 그만해~' ‘하이힐’ 오정세 “차승원, 제가 본받고 싶은 형이자 선배” ‘하이힐’ 차승원 “여장? 눈썹도 다 밀었지만 여자로 안 보이더라” [포토] '하이힐' 목타는 차승원 leehs85@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