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한방에yo’에 가입하면 요금할인에 멤버십 포인트 추가제공”
2014-05-12 08:55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LG유플러스은 유·무선 결합할인 상품인 ‘한방에yo’를 신규 가입하거나 결합 상품을 추가하는 고객에게 요금할인 외에 멤버십 포인트를 주가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0만 멤버십 포인트를 15만 명에게 추가 제공하고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가족 구성원 4명이 모두 LG유플러스 스마트폰 가입자라면 한방에yo를 통해 인터넷과 결합하면 스마트폰 가입자 당 각각 멤버십 20만 포인트씩 총 8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같은 조건으로 인터넷과 U+tv G에 결합하면 각각 멤버십 30만 포인트씩 총 12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단 선착순 15만 명을 대상으로 한다.
한방에yo는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상품과 초고속인터넷을 함께 사용할 경우 모바일 요금제에 따라 매달 모바일 요금을 할인해 주는 결합상품이다. 모바일과 인터넷, IPTV까지 결합하면 최대 1만 원의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멤버십 포인트는 제휴 가맹점에서 실제 할인받은 금액 기준으로 할인금액 1원당 1포인트가 차감된다. 멤버십 제휴 가맹점에서 이용 시 문자메시지(SMS)로 이용내역이 송부된다. 등급과 이용 한도는 요금청구서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포인트를 받은 고객 중 LG유플러스 영화·놀이 예매 서비스’티켓플래닛’ 영화 예매권(1인 2매)을 추첨을 통해 1000 명에게 무료 제공한다. 또한 기존 모든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주중 월·수·금요일은 피자 구매 시 멤버십 포인트로 30%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종서 LG유플러스 제휴마케팅팀장은 “LG유플러스의 유·무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요금할인 이외에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멤버십 혜택을 강화했다”며 “LG유플러스 고객들이 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할인 혜택 및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매장이나 고객센터(1544-0010)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