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5월 국회 소집에 합의…세월호 대책 초당적 협력
2014-05-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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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여야 신임 원내대표는 11일 세월호 참사 후속 대책 논의를 위한 5월 임시국회 소집에 합의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사랑재에서 공식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들은 이번 주 5월 임시국회 소집을 위한 본회의를 열기로 한 가운데 관련 상임위도 12일부터 가동키로 했다.
아울러 여야는 후반기 원 구성과 관련해선 5월 임시국회를 시작하는 날부터 논의를 시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