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원,혁신형 과학기술 예비창업자 지원...2억 원 규모
2014-05-11 09:11
기술 전문가 멘토링 및 창업준비자금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정택)은 혁신형 과학기술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테크(G-TECH)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G-TECH 창업지원 사업은 LED, IMT-로봇, 시스템반도체, 방송통신 등 산업혁신클러스터 14개 산업분야와 미래 먹거리 산업분야를 밀착 지원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지원규모는 총 2억 원 내외이며,예비창업자 및 도내소재 창업 1년 미만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준비자금과 멘토 기업 파견 운영과 기업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신청은 오는 12~ 23일 (www.innonet.or.kr)을 통해 온라인 으로 하면 된다.
대상자에 선정되면 6개월 동안 해당 기술 분야 전문가의 1:1 전담 멘토링을 받게 되며, 해당 분야 기업에 일정기간 파견을 나가 현장에서 선배 기업인으로부터 창업 관련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재무 회계 인사 등 경영 관련 일반적인 교육과 기술사업화 관련 심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창업 후에는 경기과기원이 기술개발지원사업 및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사업 등을 통해 안정적인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정택 원장은 “혁신형 과학기술창업은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창업 형태로, 선진국일수록 혁신형 창업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 사업을 통해 혁신형 기업을 양성하고, 도내 일자리 창출 및 고부가가치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원규모는 총 2억 원 내외이며,예비창업자 및 도내소재 창업 1년 미만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준비자금과 멘토 기업 파견 운영과 기업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신청은 오는 12~ 23일 (www.innonet.or.kr)을 통해 온라인 으로 하면 된다.
또한 재무 회계 인사 등 경영 관련 일반적인 교육과 기술사업화 관련 심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창업 후에는 경기과기원이 기술개발지원사업 및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사업 등을 통해 안정적인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