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입 굳게 다문 김시곤 KBS 보도국장 2014-05-09 16:25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김시곤 보도국장이 긴급기자 회견을 갖고 최근 불거진 세월호 관련 발언에 입장을 밝히기 위해 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앞서 일부매체는 김시곤 보도국장이 지난달 직원들과의 자리에서 세월호 희생자 수를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에 빗대어 표현했다고 인용 보도해 논란이 일었 관련기사 방통위, 'KBS 신임 이사 임명 집행정지' 사건 재판부 기피신청 무주반딧불축제서 KBS 전국노래자랑 펼쳐진다 광복절에 울려 퍼진 기미가요…KBS 측 "제작진 불찰, 합당한 책임 물을 것" 인천시의회, KBS 인천방송국 설립 정책 제안서 전달식 개최 KBS, 광복절 사고 줄줄이…엉터리 태극기에 "제작진 잘못, 세심히 신경 쓸 것"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