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그 곳에서는 평안하기를' 2014-05-09 12:19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세월호 침몰과 관련하여 유족들이 9일 오전 자녀들의 영정 사진을 들고 청와대 인근 청운동 동사무소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면담을 요구하며 차가운 길바닥에서 경찰과 대치하는 가운데 유족들이 막아선 경찰차량에 종이배를 붙이고 있다. 관련기사 청와대, 추석 연휴 기간 8만여명 방문 추석 밤, 청와대나 가볼까? 전국 곳곳서 추석 맞이 행사 청와대 역사 전문가 강의·가족 대상 수목 탐방, 교육프로그램 '풍성'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尹, 청와대로 전국 어린이 초청..."여러분 만나는 일 항상 설레" 外 [사고] 왕의 길을 걷다 「제3회 청와대·서울 5대 궁궐 트레킹」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