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또 기다리겠습니다' 2014-05-09 12:16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세월호 침몰과 관련하여 유족들이 9일 오전 자녀들의 영정 사진을 들고 청와대 인근 청운동 동사무소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면담을 요구하며 차가운 길바닥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관련기사 [아주! 익사이팅 서울➇] 북악산에 숨어 있는 등산 명소 '청와대전망대' 명태균 "청와대 가면 죽는다"…민주당, 추가 녹취 공개 윤병세 청와대재단 이사장 돌연 사임…취임 4개월 만 [청와대‧5대 궁궐 트레킹] "창경궁 보려고 새벽부터 기다려"…역사 배우고 가을 정취 '만끽' 청와대 분수광장으로 승용차 돌진…"차가 미끄러졌다"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