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경찰향한 작은 종이배의 외침 2014-05-09 12:02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세월호 침몰과 관련하여 유족들이 9일 오전 자녀들의 영정 사진을 들고 청와대 인근 청운동 동사무소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면담을 요구하며 차가운 길바닥에서 경찰과 대치하는 가운데 유족들이 막아선 경찰차량에 노란 종이배를 붙여놓았다. 관련기사 개방 2년 5개월...청와대, 세계인의 사랑 받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도약 명태균 "청와대 가면 죽는다"…민주당, 추가 녹취 공개 윤병세 청와대재단 이사장 돌연 사임…취임 4개월 만 [청와대‧5대 궁궐 트레킹] "창경궁 보려고 새벽부터 기다려"…역사 배우고 가을 정취 '만끽' 외국인 관람객 60만명 청와대 관람…전체 관람객의 29.1%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