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진세연 화장품 선물 "여름철 야외촬영에 고생하는 스태프에게~"
2014-05-09 06:3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진세연이 '닥터이방인' 스태프를 위해 화장품을 선물했다.
8일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인천의 한 병원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촬영 현장에서 진세연이 다가올 여름철 야외촬영에 고생할 스태프들을 위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썬크림과 핸드크림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진세연은 화장품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닥터이방인'에서 앞으로 진세연은 북한 의대생 송재희와 남한 여의사 한승희로 1인 2역을 소화하게 된다.
한편, 진세연은 코스메틱브랜드 소망화장품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