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라썸ㆍ달마시안 재발매…뉴발란스 '홍대플래그십' 오픈

2014-05-08 15:32

뉴발란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뉴발란스는 오는 9일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 면적 800㎡(240평), 3층 규모로 뉴발란스의 역사 및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총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1층은 미국ㆍ영국 생산 한정판 신발 중심인 프리미엄 존, 2층은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신발ㆍ의류ㆍ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3층은 홍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신개념 문화 체험 공간 'NB컬쳐하우스'로 꾸며졌다.

내부 인테리어는 뉴발란스 글로벌과 뉴발란스 코리아 간 협력 작업으로 탄생했으며, 뉴발란스의 과거ㆍ현재ㆍ미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PPFE (PAST PRESENT FUTURE EVOLUTION) 콘셉트를 적용했다.

한편, 뉴발란스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 '엑셀런트 럭키팩'을 한정 판매하고, 10일부터는 999체리블라썸, 16일부터는 880달마시안을 재판매한다.

이외에도 9일부터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휴대폰 케이스를 증정한다. 

또 9일~10일 양일간 입점 고객에게는 홍대 인근 유명 카페인 앤트러싸이트의 커피가 즉석에서 증정되고, 10일~11일 양일간 신발 구매 시에는 레이저로 원하는 단어를 새겨주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뉴발란스 페이스북 또는 뉴발란스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