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서울오픈아트페어에 뉴4 시리즈 비주얼 콜라보레이션
2014-05-08 14:06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BMW 코리아는 일 개막한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에 최근 국내 출시된 BMW 뉴 4시리즈 컨버터블에서 영감을 얻은 비주얼 콜라보레이션 작품 ‘보타이(Bow Tie)’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비주얼 팝 아티스트인 275c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완성된 이번 입체 조형물 작품 ‘보타이(Bow Tie)’는 BMW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의 자유롭고 세련된 감성에 BMW 엠블럼 메인 컬러인 블루와 화이트의 배치에서 영감을 얻어 ‘위트와 젊음(wit & young)’의 이미지를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번 BMW 작품은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협업을 다룬 컬쳐노믹스(Culturenomic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