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재단 범석상 연세대 신전수 교수 등 선정

2014-05-08 08:54

(사진제공=을지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범석학술장학재단이 7일 오후 을지재단 설립자인 고 범석 박영하 박사의 뜻을 기리는 제 17회 범석상 시상식을 가졌다.

을지대 성남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범석논문상에 연세대 신전수 교수, 범석의학상에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이하 의편협)’, 범석언론·정책상에 서울신문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등이 각각 수상했다.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을지재단 설립자이신 고(故) 범석 박영하 박사가 지난 1997년 기업이윤 사회환원이라는 평소의 신념을 펼치고자 설립한 공익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