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백사장항 모텔서 30대여자 숨진 채 발견 2014-05-07 10:00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백사장항의 한 모텔 객실에서 지난6일 오전 5시13분경 관광객 안모(38)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남편 신모씨가 발견했다. 발견 당시 숨진 안씨는 각혈이 나온 상태였으며, 사체 외부에는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부자간 말다툼끝에 아들이 아버지 살해하고 본인은 투신자살 popso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