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자외선 차단제 2종 출시

2014-05-02 14:47

스킨푸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스킨푸드는 자외선 차단제 '알로에 워터프루프 선 SPF50+ PA+++'와 '풋사과 포어 선 SPF50+ PA+++'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알로에 워터프루프 선 SPF50+ PA+++'은 땀과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알로에베라잎추출물이 함유돼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산뜻하고 깔끔한 사용감으로 장시간의 레저 활동 시 자주 덧발라도 끈적임 없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풋사과 포어 선 SPF50+ PA+++'은 풋사과추출물과 피지흡착 파우더가 과다 피지를 잡아주는 제품이다. 밀크 타입으로 끈적임 없이 가볍게 바를 수 있어 지성, 복합성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최근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과 산뜻한 사용감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자신의 피부 타입이나 상황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