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 객실 새단장...고객 취향에 맞게
2014-05-01 14:55

롯데호텔부산 객실이 새단장을 실시했다.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롯데호텔부산(총지배인 김성한)이 4개 층 128개 객실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새단장을 했다.
올해로 개관 17주년을 맞은 롯데호텔부산은 그간 노후된 시설을 끊임없이 재단장해 왔다. 지난 2012년에는 로비층 4개 식음업장을 전면 리뉴얼 한 바 있다.
호텔측은 “시설 측면에서 동부산관광단지 등에 새로이 문을 여는 숙박시설과 비교하여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도록, 호텔 건물에 변화하는 고객의 취향을 담고자 노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