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결방, ‘생방송 뮤직’ 대체 편성…힐링 음악이 채운다

2014-05-01 15:11

박정현, 윤도현, 윤종신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이 1일 결방하는 가운데 대체 편성으로 ‘생방송 뮤직’이 방송된다.

‘생방송 뮤직’에는 다양한 장르와 연령의 아티스트가 들려주는 진정성 있는 무대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신치림, 윤도현, 박정현, 설운도, 유승우, 홍대광, 제이레빗이 출연하며 생방송으로 1시간 정도 진행된다.

CJ E&M은 “‘엠카운트다운’ ‘뜨거운 순간 엑소’의 결방을 이어간다”며 “‘트로트엑스’는 방송 재개를 놓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