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 취약계층 맞춤형 안전복지서비스 제공
2014-05-01 14:2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소방서(서장 안선욱)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안전복지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한다.
소방서는 1일 심의회 등을 거쳐 선정된 11가구를 대상으로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맞춤형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 실시하기로 했다.
선정된 가구에는 안전에 중점을 두고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노후 전기시설과 가스 등의 점검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