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희귀질환자·소외이웃에 생필품 전달
2014-05-01 10:38
30일 한국얀센과 한국구세군이 ‘돌봄키트’ 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얀센]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얀센은 지난달 30일 한국구세군과 ‘한국얀센과 함께하는 나눔세상 만들기’ 행사를 열고, 소외이웃에 7종의 생필품이 든 ‘돌봄키트’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얀센 감염사업부와 구세군 보건사업부가 가족과의 단절로 혼자 살거나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자와 기초수급자, 노숙자 등 소외이웃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돌봄키트는 구세군 시설 이용자 설문을 통해 선정한 생필품 꾸러미로 주방·세탁 세제, 속옷, 화장품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