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옥션이 '프린트베이커리' 온라인몰(www.printbakery.net
을 리뉴얼 오픈했다.

오픈 기념으로 5월1일 부터 6월 30일까지 한달간 온라인몰에서 작품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함영훈 작가와 콜라보레이션한 고급 린네 백(4만원상당)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프린트베이커리는 '빵집에서 빵을 고르듯' 부담 없이 미술품 컬렉션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옥션이 2013년 만든 브랜드다.

국내 인기작가의 작품을 한정판 에디션으로 제작한 압축 아크릴 작품이다. 가격은 3호(27.3×22㎝) 9만원, 10호(53×45.5㎝) 18만원이다. 특히 3호 사이즈는 175점, 10호 사이즈는 99점까지만 제작해 고유번호를 부여함으로써 소장가치를 더했다.(02)39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