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4.6 패치 적용 후 첫 경기 '삼성 오존 VS 블루'

2014-04-30 19:51

롤챔스 [사진=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핫식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4'(이하 롤챔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롤챔스는 30일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경기에 따라 첫 결승 진출팀이 가려지는 만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삼성 오존과 블루는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롤챔스 4강 1회차 경기에 출전한다. 승리하는 팀은 다음 달 24일 일산 킨텍스 9홀에서 개최되는 롤챔스 결승전에 직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경기는 4.6 패치 적용 후 처음 진행되는 경기인만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챔스, 누가 이길까?", "롤챔스, 아무나 이겨라", "롤챔스, 흥미진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