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합동분향소 찾은 삼성사장단 2014-04-30 12:38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 사장단이 30일 오전 경기 안산 세월호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에게 헌화·분향한 뒤 침통한 표정으로 나서고 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삼성그룹 사장단 50명과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관련기사 이재용 '동행 비전' 삼성희망디딤돌 확산 속도… 미래인재 육성 이바지 검찰, '경영권 불법 승계' 삼성 이재용 항소심도 징역 5년 구형..."헌법 가치 훼손" 李 "배임죄 공론화할 때…이재용 1심 무죄에도 재판 끌려다녀" 호암 이병철 37주기… 용인 선영서 이재용 등 범삼성가 추도식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7주기…이재용 등 범삼성家 추도식 참석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