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여름에 강한 '썸머쿠션' 출시

2014-04-30 10:02

이니스프리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니스프리는 신제품 '롱웨어 쿠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땀과 피지에 강한 스웻프루프 효과 △SPF 50+/PA+++ 자외선 차단 △끈적임 없는 여름철 메이크업의 고민을 해결해 줄 썸머프루프 기능으로 메이크업이 지워지지 않도록 지켜준다.

또한 끈적임이 없이 가볍게 밀착되며, 매끈한 발림성을 제공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니스프리 담당자는 "피부는 일반적으로 5월 평균 최고 기온인 23℃부터 땀과 피지가 늘어나면서 메이크업 지속력도 떨어진다"며 "최근 여름이 빨라지고 길어짐에 따라 땀과 피지에 강한 쿠션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뉴 쿠션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니스프리에서 롱웨어 쿠션이나 워터글로우 쿠션을 구매할 경우 리필을 함께 제공하며, 리필 제품은 두 가지 신제품 쿠션 중 원하는 제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