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마리오, 2년 공백기 깨고 싱글 음원 ‘데미지’ 발매 2014-04-30 06:30 [사진 제공=레인보우브릿지]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상남자 래퍼 마리오가 오랜 공백을 깨고 2년만에 강렬하고 감성적인 신곡 ‘데미지(DAMAGE)’를 오늘 29일 공개했다. '데미지'는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냈지만 후회로 울부짖는 남자의 상처를 마리오 특유의 강렬한 래핑으로 풀어냈다. 여기에 실력파 걸그룹 스피카의 김보아가 피처링에 참여해 이별 후 느끼는 여자의 상처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표출했다. 그동안 아티스트&뮤직 프로덕션 컴퍼니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의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에도 프로듀서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관련기사 에이티즈 "6개월 만에 신보 '골든아워: 파트2' 발매…성장한 모습 담았다" 서울시x커버낫 , 후드집업·모자·에코백·키링 굿즈 한정 발매 "다시 모차르트로" 백건우의 첫 '모차르트 녹음 3부작' 두번째 앨범 발매 이즈나, 첫 미니앨범명 공개…25일 발매 국악인 임은숙, 예술인생 첫 음반 발매하며 '시눗대 소리' 공연 열어 presskook@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