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MC사업본부 88억원 영업손실…3분기 연속 적자(3보) 2014-04-29 13:52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1분기에 모바일을 담당하는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가 매출 3조4070억원, 8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로써 MC사업본부는 지난해 3분기부터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게 됐다. 관련기사 삼성전자ㆍLG전자 오늘 실적발표… 비수기 속 선방 전망 LG전자, 1Q 영업익 5039억원…전년 比 44.2%↑(1보) LG전자, 1Q 매출 14조2746억원…전년 比 1.2%↑(2보) phj@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