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첼시, 사실상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결정전…최후의 승자는?
2014-04-27 16:45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제라드가 리그 우승의 숙원을 풀지 아니면 무리뉴가 복귀 첫 시즌을 우승으로 이끌지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이 영국 안필드 경기장으로 향하고 있다.
리버풀과 첼시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0시 5분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리버풀 안필드 구장에서 경기를 펼친다.
리버풀이 현재 승점 80점을 기록하며 선두에 위치해 있고 첼시가 승점 75점을 따내 2위에 랭크돼 있다.
과연 어느 팀이 우승컵을 거머쥘지 기대되는 가운데 축구팬들은 벌써부터 치킨과 맥주 시킬 준비를 하며 시작되지도 않은 경기를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