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고발뉴스 방송 지체에 이상호 기자 "죄송합니다…기다려주세요"
2014-04-25 22:4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고발뉴스 방송 지체에 이상호 기자가 사과의 말을 남겼다.
25일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대단히 죄송합니다. 시스템 문제와 또한 말씀드리기 곤란한 사정으로 방송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곧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오후 10시에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된 생중계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관계자의 방송 일시 중단 요청으로 현재(오후 10시 30분) 방송이 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