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 대한항공, 한마음 캠페인으로 이웃과 '따듯한 나눔'
2014-04-27 10:10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 대한항공은 한진그룹의 2014년 화두인 '한마음'을 토대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위드(WITH) 캠페인'에 이어 올해 세계 각지에 사랑을 나누는 ‘나눔지기’, 국내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인 ‘꿈나무지기’, 글로벌 친환경 활동인 ‘환경지기’,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문화지기’ 등 4가지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통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매년 연말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기증하고 이 중 일부를 직접 해당 가정에 전달하는 노사 합동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하늘 사랑 바자회’를 비롯해 소외 어린이 대상 항공상식 교실 개최, 독거 노인 돕기, 사회복지 시설 봉사 활동 등 사람의 시간과 재능을 투자하는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대한항공은 2014년에도 ‘한마음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항공사로서 국내외에서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는 동시에 밝고 맑은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