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희망 실은 이종인 다이빙벨, 100여명의 기적이…
2014-04-25 12:20
아주경제 이주예 = 이종인 다이빙벨. 이종인 다이빙벨 현장 투입. 이종인 다이빙벨 가능성은?
다이빙벨 투입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해경은 다이빙벨을 수색작업에 활용할 수 없다는 방침이었는데요, 이 방침을 바꿨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현재 인천에서 화물차를 준비하고 있다. 25일 아침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 대표는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냐"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생존자가 살아있다는 희망이 있다. 그게 다이빙벨을 투입하는 이유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당국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가지고 온 4인용 다이빙벨은 “격실구조가 복잡한 선체내부 수색의 경우 공기 공급이 중단될 가능성이 있으며, 오랫동안 수중체류시 잠수병에 노출될 위험성이 있다”며 불허 한 바 있어 논란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