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 중국 캔톤페어 참가
2014-04-25 09:53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네오플램은 오는 27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규모의 무역 박람회 '2014 광저우 수출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네오플램은 이번 전시회에서 프라이팬, 냄비 등 세라믹 코팅 쿡웨어 부스와 항균도마, 칼, 밀폐용기 등 하우스웨어 부스를 마련해 각 부문별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한편, 네오플램은 지난 1월 말 스마트폰 부품 기업인 우전앤한단과 합작해 중국 생산 시설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
김세중 네오플램 해외영업본부 본부장은 "올해까지 중국과 한국에 공장을 증축해 세계 최대 규모의 세라믹 코팅 쿡웨어 생산 시설을 갖출 것"이라며 "생산 물량이 확대 되면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수출 규모를 키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플램은 지난 1월 말 스마트폰 부품 기업인 우전앤한단과 합작해 중국 생산 시설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
이번 공장은 중국 저장성 하이닝시에 위치해 있으며, 수출용 세라믹 코팅 쿡웨어를 주력으로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