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병·의원 전용 '제로이드' 출시

2014-04-24 18:26

네오팜 제공/ 신제품 '제로이드 2종'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네오팜 병의원 전용화장품 브랜드 '제로이드'가 트러블용 '핌프로브 크림'과 '핌프로브 젤 클렌저'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핌프로브 크림'은 유·수분 밸런스를 찾아주는 진정 보습크림으로 네오팜의 특허 성분인 '애드펜스-피TM'와 '디펜사마이드TM', 국제 특허 피부장벽 기술 MLE®가 적용돼 트러블로 인해 붉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핌프로브 젤 클렌저'는 피부 pH 정상화에 도움을 주는 세안제로 판테놀이 함유돼 세안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며,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제로이드 관계자는 "피부 트러블은 발생 시 빠르게 케어하지 않으면 악화되거나 흔적 및 흉터를 남길 가능성이 커 적절한 대처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제품은 트러블에는 강하게, 피부에는 순하게 작용하는 트러블 전문 케어 제품"이라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국내 병·의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