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블랙픽 ‘아스타’, 신규 콘텐츠 공개 및 이색 이벤트
2014-04-24 15:59

[사진제공-NHN블랙픽]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이 24일부터 ‘아스타’의 대규모 업데이트 제 5탄 ‘난전’을 공개함과 동시에 이색적인 재미를 제공할 ‘의리의리’ 시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NHN블랙픽은 지난해 11월부터 월 단위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해 왔으며, 다섯 번째 업데이트 ‘난전’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전투가 이뤄질 신규지역 ‘노도’를 공개하고, 탈환과 점령이 연속되는 ‘탈환 거점’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한 콘텐츠를 대거 마련했다.
신규지역 노도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아수’와 ‘황천’ 두 진영의 야영지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분쟁지역’으로 구성되어 이용자들은 8개의 야영지 중 ‘육진의 묘’ ‘흑의 강림지’ ‘분쟁의 성전’ 등 총 3곳의 ‘탈환 거점’을 쟁탈하는 혈투를 펼치게 된다. 한 진영이 점령한 후에도 다른 진영이 재탈환 할 수 있어 지속적인 새로운 방식의 전투가 가능하다.
‘의리 지켜줘서 고마우리!’ 이벤트는 역대 이벤트 중 가장 파격적인 혜택을 준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만 해도 모든 이용자가 매일 퀘스트 경험치 2배를 받게 되며 핵심 콘텐츠인 단련과 수호령을 무료로 올릴 수 있다. 토요일 오후 10시, 일요일 오후 9시에 접속하면 캐시 아이템인 영석 100개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 후 모든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경험치 3배가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까지 준비한 ‘난전’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asta.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