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측 “서인영과 전속계약? 음악적 파트너일 뿐”
2014-04-24 15:09
CJ E&M 관계자는 24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기존 투자방식 및 홍보마케팅에서 건설적이고 발전적으로 논의하는 단계”라며 “전속 계약이나 소속 가수로 활동하지는 않는다”고 일축했다.
서인영은 지난 2012년 10여 년간 몸담았던 스타제국을 떠나 1인 기획사인 ‘서인영 컴퍼니’을 차리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2장의 싱글앨범을 발표한 그는 지난해 5월 EP ‘포에버 영(Forever Young)’을 발표했다.
CJ E&M은 ‘포에버 영’에 투자를 했고 전체적인 마케팅에 도움을 주며 돈독한 사이를 유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