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여성대학 예술단 풍물반 단체부 우수상 수상
2014-04-24 11:45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도시공사 여성대학예술단 풍물반이 지난 19일 김제시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6회 김제지평선 전국 국악경연대회에 참가해 단체전 우수상(황영미 외 10명)을 수상했다.
이번 전국 국악경연대회에 단체부로는 22개팀이 참여 했으며, 그 중 의왕여성대학 예술단 풍물반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여기엔 구성원들의 단합된 노력과 김선민 선생님의 탁월한 지도력이 뒤따랐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풍물반은 물론 의왕여성대학 예술단이 여성대학에서 받은 교육을 사회에 환원하여 지역발전과 문화예술 및 사회공헌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